인생 첫 동남아였는데요 아무 기대 없이 가서 그런지 (베트남에 기대가 없었다는 게 아니라 오로지 효도여행이라는 사실에만 집중함) 너무 좋았서요.... 너무 맛있었어요.. 음식이.. 너무너무.. 그리고 물가가 정말 쌌어요.. 들어만 봤지 체감하긴 처음인데 .. 암튼.. 엄마 없었으면 3박 4일 내내 더욱 더 최선을 다해 빈둥거렸을텐데.. 조금 아쉬움이 남는달까 ㅋ 4일 내내 지독하게 먹었던 침팬지밥이 그립습니다 .. 난이도 최하. 영어 못해도 됨(호텔 제외) 그리고 다들 너무 친절하고 순하고... 인종차별에 극도로 예민한 저에게 있어서 거의 신세계급이었달까.. 덕분에 육신 뿐 아니라 정신도 쉴 수 있었음 .. cilantro 달라고하면 처음보는 풀 주고(맛있음) 한국어로 "고수 주세요" 해야 고수 주는 힙한 도시 다낭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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